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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in 캐릭터]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캐릭터 빙의' 제작발표회 의상
2019. 01.09(수) 17:53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유준상이 드라마 캐릭터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왜 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제작발표회가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9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번 드라마에서 유준상은 5남매 중 장남인 이풍상 역을 맡았다. 이풍상은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센터에 취직,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금은 작은 카센터를 운영한다.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고 자신이 무너지면 동생들이 다 죽는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린 인물.

이날 유준상은 드라마 의상인 카센터 작업복을 입고 등장했다. 배우들은 통상 멋진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만 이날 유준상은 극 중 카센터 작업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오늘 의상에 대해 ('왜그래 풍상씨'가 아니라) '왜그래 저사람' 할까 봐 많이 고민했다"며 "그래도 감독님이 이렇게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렇게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일하게 한 번 좋게 옷 입고 나올 수 있는 자리인데 이렇게 나왔다"며 "시청률이 조금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달라"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왜 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결코 평범하게 살지 못한 중년 남자를 통해 타인에게 보일 수 없었던 내 가족 문제를 신랄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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