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말하는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방송 2019. 02.11(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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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안예랑 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김석윤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자는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젊은 배우들을 향해 따뜻한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혜자는 2인 1역을 함께 하게 된 한지민을 향해서는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 한다"며 "저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내 젊은 시절을 연기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주혁에 대해서는 "저 사람은 어떤 배우가 되어 있을까 기대가 된다. 아직 26살 밖에는 안 됐다더라. 사람이 26살 밖에는 안 됐는데 진중하다"고 칭찬했다.

오빠와 동생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손호준에게는 "영수(손호준)가 지나가면 '오빠'라고 불렀다. 오빠라는 말이 참 다정한 말이라는 걸 이 드라마를 하면서 처음 알았다"면서 "손호준 씨가 까부는 것 같은데 보통 진중한 게 아니다. 말을 허투루 듣지 않는다. 저 사람은 누구랑 해도 잘 하겠다고 생각했다. 누구의 말도 허투루 듣지 않는구나"라고 감탄했다.

또 친구로 나오는 김가은에 대해서는 “가은이와 친구를 해서 무안할 때가 있었다. 얼마나 싱그럽고 예쁘냐. 그런데 친구를 하려니까 오그라들더라”며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눈이 부시게’는 오늘(11일) 첫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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