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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VIEW] "강다니엘·윤지성을 위한 회사" LM엔터테인먼트, 팬들 걱정은 연장선
2019. 03.04(월) 12:29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이원선 기자] 신생 기획사 LM엔터테인먼트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윤지성만을 위한 회사'라는 말로 아티스트들의 전폭적인 활동 지지를 약속하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계약 한 달 만에 아티스트와 기획사 간의 문제가 생겼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워너원은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아쉬움을 남긴 채 지난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마쳤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MMO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고 지난달 1일부터 새로운 기획사 L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MMO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 CJ ENM의 자회사로 손호영, 김필 등이 소속돼 있다. MMO와의 계약이 만료된 강다니엘, 윤지성이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팬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소속사 교체가 아닌 소속사 이름만 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LM엔터테인먼트는 "CJ ENM과는 업무적 협력 관계는 있지만 이와는 별도로 분리된 엔터테인먼트다"라며 자사가 CJ ENM의 산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두 아티스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논의 해 결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LM이 강다니엘과 윤지성만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아티스트들의 솔로 활동 및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두 사람 외에 다른 소속 연예인이 없다는 점, 다른 엔터테인먼트사와 달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도 없다는 점은 팬들의 걱정을 키웠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어떤 회사인지 정보가 제대로 없어서 불안하다"라며 향후 스타의 활동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팬들의 걱정을 안고 L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2막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계약 한 달 만에 난관에 부딪쳤다.

지난 3일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위한 내용 증명서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이다.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나 강다니엘은 소속사 명의가 아닌 자신의 SNS 계정으로 소통하겠다며 독자 행보의 의지을 피력했다.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현재 소속 아티스트인 윤지성의 행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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