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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징역 4년 구형…모든 혐의 인정→'윤창호법' 1호 연예인은 NO [종합]
2019. 03.14(목)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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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검찰이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 심리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손승원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손승원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은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날 손승원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은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히며 보석제출서류와 탄원서 등을 추가 자료로 제출했다. 또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라며 "지난 70일간의 구치소 생활을 통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피해자들 모두와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더불어 상해치상 부분에 대해 피해자들의 상처가 경미해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도로교통법상 올해 6월 시행되는 '윤창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피고인은 군입대에 다다르면서 공황장애를 겪었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음주를 하게 됐다. 특히 입영 영장을 받은 상황에서도 수감중에 있다"라며 "이를 참작해 젊은이로 새 삶을 살게 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런 변호인의 말에 덧붙여 손승원은 마지막 변론에서 "구치소 수감을 하며 뼈저리게 잘못을 느꼈고 내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다. 1년 전부터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약을 처방받고 있는데 이 또한 스스로 이겨나가겠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변호인과 손승원의 변론에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고, 이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적발 당시에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06%였다. 뿐만 아니라 손승원은 "동승자였던 동료배우 정휘가 운전했다"라고 거짓 진술까지 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한편 손승원에 대한 선고는 내달 1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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