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아오라라멘 측 “승리·유리홀딩스와 관계 정리”…불매운동에 대처
2019. 03.15(금) 11:41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지예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승리가 대표를 맡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외식브랜드 측이 승리, 유리홀딩스와 관계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14일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사는 군 입대 문제로 이승현 (승리) 대표가 사임한 후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지난 3월7일 가맹점주들과 대책 회의를 열고 1차적인 보상 방안을 제공하였다"며 "사태 전개에 따라 추가적인 점주 보호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가맹점주 및 아오리라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승리, 유리홀딩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F&B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맹점을 이끌 어 갈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와 회사 경영권 양도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승리와 관련 있는 매장에 대해서는 “국내 43개 매장 가맹점주가 모두 지인 및 가족의 가게가 아니고 극히 일부 일 뿐이며 관련이 있는 일부 가맹점에서 이번 사태를 통한 피해가 다른 가맹점으로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 폐업 결정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자극적인 뉴스를 통해 열심히 일해 오신 관련 없는 가맹점주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시는 무고한 가맹점주들에게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아오리라멘 본사에서는 최대한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아오리라멘 1호점을 오픈하며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해당 브랜드를 홍보했고 ‘승리 라멘집’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승리의 가족은 물론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도 가맹점주를 맡았다.

그러나 승리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며 해당 브랜드는 타격을 입게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 가게 ‘아오리라멘’을 불매하겠다는 의견들이 등장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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