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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와 마약 의혹→결백→압수수색…경찰 “주장 뒤집을 것” [종합]
2019. 04.16(화) 09:58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은 결코 마약을 한 적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하지만 경찰은 통신 수사 등을 통해 황하나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박유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오전 9시께 박유천에 대한 신체, 자택 등 압수수색을 전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관 11명을 투입,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 박유천의 신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로부터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박유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다.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되자 박유천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며 “결별 후 황하나에게 협박을 받았다. 제 앞에서 마약 전과나 불법 약물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없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유천의 변호사가 선임됐다”라며 “경찰 출석일은 정해지지 않아 금주 안에 출석 날짜가 정해지면 변호사를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하지만 채널A는 박유천이 결별한 황하나 아파트에 드나드는 정황을 발견했다며 경찰이 박유천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황하나와 박유천이 만난 정황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는 박유천의 주장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천을 급하게 부르지 않은 이유도 전화 통화와 인터넷 접속 기록 등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약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 생활 생명을 걸고 억울함을 밝힌 박유천이 경찰조사를 통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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