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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계획적으로 저작권료 50억원 빼돌렸다 의혹 제기
2019. 06.13(목) 13:44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심솔아 기자] 음원서비스플랫폼 멜론의 운영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수십억원의 저작권료를 빼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획적으로 빼돌렸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부장 김태은)는 지난 달 멜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멜론을 운영했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저작권료를 빼돌린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는 2009년~2013년 당시의 이야기로 당시 멜론은 카카오가 아닌 로엔 즉 SKT의 자회사였다.

이 가운데 13일 한겨례는 '09년 1월 에스(S)프로젝트 결과 보고'라는 문건을 제시하고 멜론이 계획적으로 저작권료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문건에 따르면 로엔은 유령음반사 LS뮤직을 만들어 저작권이 불분명한 음원을 멜론 가입자들에게 선물해 저작권료 점유율을 늘렸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멜론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빼돌릴 금액을 정하고 다운로드 갯수를 정하기 까지 했다.

이렇게 계획된 에스프로젝트는 로엔의 흑자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 금액은 50억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수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가요 협회, 음원 관계자 등도 문화체육관광부와 면담을 가지며 이 사건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멜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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