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모델' 가상화폐 기업 대표, 사기 혐의로 피소

가요 2019. 06.13(목)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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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모델로 있던 가상화폐 기업 누페이가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반환하지 못해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승리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투자유치를 받았던 가상화폐 관련 플랫폼 기업 누페이코리아 대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연루되며 논란이 커지자 누페이코리아 측이 승리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 계약금 전액 환불을 요청, 일부분 합의를 이뤄냈다. 하지만 누페이코리아 대표는 승리와 YG의 광고 계약 조건을 내세워 투자유치를 계속 일삼다가 한 기업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됐다.

누페이코리아 측은 "YG에서 돌려받아야 할 모델료가 있으니 그것을 받으면 돌려주겠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YG와 해당 기업 간의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해당 기업은 승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론칭을 목표로 YG의 지원하에 광고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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