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해피투게더4' 신지 "축가 안 한다, 공포증 탓에 혼자 노래 못 불러"

예능 2019. 07.11(목) 23:49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해피투게더4' 신지가 축가를 부르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국 짝꿍자랑'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서민정과 함께 출연한 신지는 서민정의 결혼 사실을 미리 눈치챘다고 밝혔다. 그는 새벽에 서민정이 '너 축가도 부르냐'고 물어본 것을 계기로 결혼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지는 "그래서 제가 '언니 나 축가는 못해. 대신 꼭 가서 축하는 해줄게'라고 해서 참석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축가는 못 하냐"고 물었고 신지는 "울렁증이 있어서 혼자서 뭔가를 하는 게 힘들다. 아직도 발라드를 못 부른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김종민 씨는 축가를 가지 않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둘한테 섭외가 오면 간다"고 말했다.

신지는 이어 "갑자기 어느날 (무대 울렁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다. 축가 부르러 갔는데 갑자기 공황 상태가 왔다"고 공감을 표했다.

신지는 "그 분 한테는 너무 소중한 순간을 저때문에 망칠까봐 그것때문에 더 못가게 됐다.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