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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VIEW]"장동민이 또"…장동민의 또 불거진 욕설 논란이 불편한 이유
2019. 07.12(금) 12:20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또 한번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석상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는 아무런 피드백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케이블TV XtvN, tvN 새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이준석 PD,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민은 유병재에게 "이XX가"라고 욕설을 했고, 이준석 PD에게도 거친 욕을 내뱉었다. 웃음으로 승화할 수 있는 거친 언행이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장동민의 지나친 욕설에 대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취재진들 역시 눈살을 찌푸리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동민의 욕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말'때문에 여러번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014년 '옹당샘' 멤버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했던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개 같은 X' '창녀야'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된다' 등의 여성 비하 발언은 물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막말들도 서슴없이 했다.

장동민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구설수에 함께 올랐던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들은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평생 노력하겠다"며 고개를 숙이며 대중들과 약속했다.

씁쓸한 과거 때문에 추후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고정 출연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장동민은 예능 행보에 발목이 잡히기도 했다.

그런 장동민이 프로그램의 첫 얼굴이 되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또 한번 이 같은 부적절한 행동을 보여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동민의 거친 언행에 대해 개그로 봐야한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지만, 불편하다는 반응이 다수다.

장동민은 지나친 개그 욕심 때문에 공인으로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또 한번 넘었다. 반복되는 실수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장동민이 이번엔 어떤 피드백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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