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12) 백현·선우정아·박재정·브로콜리너마저 출연

방송 2019. 07.12(금)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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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12일)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백현, 선우정아, 박재정,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한다.

이날 백현은 수지와 함께한 노래 ‘드림(Dream)’ 솔로 버전으로 첫 무대를 완성한다. 그는 “방송에서 1:1 토크는 처음이라 배가 아프다”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백현은 처음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순간부터 엑소 멤버가 되기까지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자신의 TMI를 방출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혼수상태’의 보컬이었다는 그는 17세의 밴드부 지원자로 돌아가 MC 유희열 앞에서 오디션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한데 이어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을 다시 한 번 열창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반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한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선우정아다. 이번 주 선우정아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비의 ‘이츠 레이닝(It's Raining)’이다. 곡명을 소개하자 객석이 일순간 웅성거리며 프로젝트 사상 가장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는 “원곡을 기억한다면 내 노래를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편곡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마성의 무대로 현장에 있는 모두가 순식간에 빠져들게 됐다는 후문이다.

5년 만에 미니 2집 ‘노랫말’을 발표한 박재정은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며 등장한다. 그는 ‘좋니’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신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작업 비화를 공개한다. “애절한 이별 노래인 지금과는 달리 작업 초반에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라고 설명한 박재정은 작사가 김이나의 손을 거쳐 탄생한 지금의 가사와 자신이 쓴 철학적인 가사를 비교했고 이를 들은 유희열과 관객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모두의 청춘을 토닥이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돈”이라고 고백했는데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처음 음악으로 돈을 벌었던 당시를 회상한다. 또 이들은 9년 만에 발표한 정규 3집의 타이틀 ‘속물들’의 탄생 비화를 밝혔는데 가사를 완성하기까지 무려 9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밝히며 이유를 설명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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