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말말말]'비디오스타', 김세연 "13kg 감량"→이병헌 동생 이지안 "에로배우 아역 출신"

예능 2019. 08.14(수)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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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주 결정적 장면을 '말말말'을 통해 모아봤다.

◆"20살 기념 다이어트로 13kg 감량"

김세연이 20살이 된 후 13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김세연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정말 좋아했다. 살도 팔, 다리에만 많이 쪄서 통통해 보였다"며 "부모님은 '스무살되면 저절로 빠져'라고 하셨는데 안 빠지더라. 그래서 작년에 스무살된 기념으로 다이어트해서 13kg를 감량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김세연이 부친인 작곡가 겸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 김창환을 언급했다.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김창환에게 관심이 쏠린 것.

김세연은 "제가 찾아봐도 김세연, 김창환 이렇게 많이 나오더라. 미스코리아도 제가 나서서 나온건데, 다 아빠로 연결되니까 저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창환은 더 이스트라이트 출신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성령도 피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박나래가 "김성령 씨가 장윤정 씨 때문에 88년도에 출전했다더라"고 언급하자 장윤정은 "김성령 씨가 다른 사람하고 착각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답했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 진 당선 비결에 대해 "자랑이 아니라 당시 말을 잘했던 거 같다"며 "다 "기대 없이 다 내려놓다 보니까 말이 잘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 모르면 간첩"

배우 김민중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청주가 지역사회다. 그때는 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중은 "그때는 졸업앨범에 전화번호가 다 나와있었다. 밤 늦게까지 전화가 왔다"며 데뷔 전 인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로배우 아역 출신"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에로배우 아역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이지안은 아역배우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인 '가루지기'를 언급하며 주인공인 변강쇠, 옹녀 중 옹녀(김문희) 아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가루지기'가 기억에 남는 이유에 대해서는 "되게 웃긴 게 영화에서 제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지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엄마, 왜 내가 지나가면 고추가 떨어지고, 오이가 떨어지고, 가지가 떨어져?'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음'하면서 고개를 돌렸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친오빠 이병헌, 친구들한테도 잔소리해"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친구들이 오빠 이병헌을 싫어한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지안은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까지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라서 (친구들이) 우맂비에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빠가 촬영이 끝난 휴식기에는 집에만 있는 스타일인데 그럴 땐 친구들이 우리지에 놀러오면 오빠와 마주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미팅 공연 연습할 때도 집에서 한다. 그러면 제 친구들에게 옆에서 듣고 있으라고 한다.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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