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EBS1 광복절 특선 영화…줄거리는?

영화 2019. 08.15(목)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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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영화 '콰이강의 다리'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BS1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낮 12시 10분부터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를 편성했다.

'콰이강의 다리'는 데이비드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윌리암 홀든, 잭 호킨스, 알렉 기네스, 하야카와 세슈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영국군 공병대는 동남아시아 전선에서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울창한 밀림 한가운데 있는 포로수용소로 끌려간다. 일본군의 포로수용소장인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세슈 분)은 니콜슨 대령(알렉 기네스 분)에게 콰이강을 관통하는 다리를 건설할 것을 명령한다. 지독한 원칙주의자인 니콜슨 대령이 제네바 협약에 따라 장교들은 노역에 참여할 수 없다고 버티자 사이토는 니콜슨을 독방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다리 공사가 계속 지지부진해지자 사이토는 일본군의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니콜슨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하고 한 달 만에 니콜슨을 풀어준다. 니콜슨은 포로로 전락해버린 부하들의 기강을 확립하고 자신들의 손으로 후세를 위해 다리를 건설한다는 신념으로 다리를 완공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미 해군 소속 쉬어즈(윌리암 홀든 분)는 구사일생으로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콰이강의 다리를 폭파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포로로 붙잡힐 당시, 편하게 대우받기 위해 이등병이라는 계급 대신 중령이라고 속였던 사실이 발각된 것. 영국군 폭파전문가 워든 소령(잭 호킨스 분)은 특공대원 쉬어즈와 두 명의 자원병을 이끌고 콰이강의 다리를 폭파하는 임무에 나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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