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해경, ‘케이월드 페스타’ K-Soul 적신 감성 목소리 [종합]

가요 2019. 08.18(일)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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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 K-Soul 콘서트가 가수 이현으로 시작해 민해경으로 막을 내렸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인 K-Soul(소울) 콘서트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방송인 박수홍과 가수 서제이가 맡았다. 안정된 진행 실력과 순발력,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수홍은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축제의 열기를 돋왔으며, 서제이는 박수홍과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현장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K-소울 콘서트는 포크, 발라드, R&B 등 아이돌 음악을 제외한 다채로운 K뮤직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목소리 하나로 현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보컬 강자들이 총출동해 음악팬들의 니즈를 완벽히 채웠다.

걸크러시 끝판왕 실력파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메인보컬 제아, 고막을 자극하는 꿀보이스의 소유자 이현, 청아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의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공감 가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하고 있는 길구봉구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고품격 사운드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감성 고음, 고음 종결자 등의 수식어 지닌 신예 송하예,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박재정,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대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 JTBC ‘팬텀싱어’에서 두각을 드러낸 최강 바리톤 박상돈, 원조 디바 민해경이 합류, 퀄리티를 높이는 명품 무대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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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국내 포크의 주역 해바라기, 신계행, 유리상자와 한국 라틴팝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임병수, 홍경민을 비롯해 가수 이규석, 김범수, 서영은, 왁스, 하동균, 휘성, 나윤권 등 전천후 보컬리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무대로 한 여름 밤을 가득 채웠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주최 케이월드페스타조직위)는 K 팝을 주축으로 나날이 커져가는 K 컬처를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다. 이에 일환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특별한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K팝을 사랑하고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발길을 유도, 기존의 페스티벌과는 다른 ‘참여형 페스티벌’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15일부터 24일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SNS 채널에서는 다양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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