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 위로하며 안아주는 여진구에 “네가 약사야?”

방송 2019. 08.18(일)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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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호텔 델루나’에서 이지은이 여진구에게 위로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이 머리를 다치고 들어와 놀란 장만월(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만월은 다양한 약들을 뒤적이며 구찬성에게 맞는 약을 찾았다. 구찬성은 장만월의 모습을 바라보며 “놀랐냐. 내가 죽어서 손님으로 온 줄 알고. 어떻게 당신이 그걸 헷갈려서 놀라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만월은 뒤적거리던 손짓을 멈추고 “겁먹었으니까. 세상이 새까매진 것처럼 무서웠다. 돈에 눈 뒤집혔어도 한 번도 그런 걸로 놀란 적이 없었는데 너 때문에 우스워졌다. 직원들도 다 보고 있었는데 아 창피해”라고 말했다.

이어 장만월은 “손님들 중에 약사하다가 죽은 사람 있는지 찾아보고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으나 구찬성은 장만월을 붙잡고 “당신도 놀란 것 같은데 약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장만월은 “청심환이라도 있냐”고 퉁명스럽게 물었고 구찬성은 장만월을 안아주며 “많이 놀랐지 않냐”고 다독였다. 장만월은 “네가 약사냐?”고 불친절하게 말했으나 구찬성은 장만월을 계속해서 다독이며 “당신은 내가 돌보는 거니까”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호텔 델루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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