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나잇 선' 실시간 등극…XP(색소성건피증)있는 소녀♥수영선수의 로맨스

영화 2019. 08.25(일) 11:31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미드나잇 선'이 최초 TV방영한다.

영화 채널 CGV에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미드나잇 선'(감독 스콧 스피어)이 방송된다.

2018년 6월 개봉된 '미드나잇 선'은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벨라 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수영 선수 찰리(패트릭 슈왈제네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햇빛이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케이티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창문 밖으로 찰리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사랑에 빠진 케이티는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다가 그를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가지만,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 하는 규칙을 어기고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 2007년 개봉한 '태양의 노래'(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가 원작이다. 벨라 손과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주연으로 출연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 케이티는 색소성건피증을 앓는다. 이 질환은 손상을 받은 DNA를 재생하는 효소인 DNA 엔도뉴클레아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햇빛을 받으면 홍반, 인설, 과색소성 반이 나타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암에 걸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나잇 선'은 순수한 케이티와 찰리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담아냈고 둘의 데이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OST들과 아름다운 영상미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 326,086명을 기록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스틸컷 이미지]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