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김희서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이 일상 꿀팁부터 맛집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미식탐사대' '이 맛에 간다' '수상한 가족' '대박 청춘' 코너가 그려진다.

먼저 '수상한 가족'에서는 9년 째 귀농해 자연식을 즐겨먹는 김보홍·정현선 부부가 소개되며 '대박 청춘'에서는 장수말벌의 집인 노봉방을 추적하는 노봉방 사냥꾼 박경봉·유동근 청년의 열정이 전해진다.

이어 '미식탐사대'에서는 담백한 육수에 각종 20여가지 건강 식재료들을 넣고 끓여낸 소고기 보신 전골과 소갈비찜과 등장하는 쌀눈 칼국수(마라소 수통골소고기보신탕/대전 유성구 수통골로5)까지 건강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사로잡은 특별한 보양식을 맛보러 떠나본다.

'이 맛에 간다'에서는 강원도 나물밥에 청국장, 한우 불고기가 함께 차려지는 12첩 밥상(운채/ 강원도 원주시 고문골47)과 쭈꾸미 우동에 보리 쌈장과 쌈 채소 (전설의 갈비와 불쭈꾸미/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3.1만세로 1021)를 한데 모아 먹는 한 그릇의 별미 맛집이 공개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