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강석우, 이영은에게 여름이 포기 요구 “편견 많은 사회”

방송 2019. 09.23(월)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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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강석우가 이영은이게 여름이의 장래를 위해 여름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23일 방영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용진(강석우)은 세상의 편견을 언급하며 여름이가 친아빠인 주상원(윤선우)가 키우는 것이 낮다고 왕금희(이영은)를 설득했다.

주용진은 “왕금희씨하고 여름이 책임지겠다면서 부모 자식인연을 끊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왕금희씨도 그걸 원하는 것 아니겠죠”라며 주상원의 의사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여름이를 우리에게 보내주면 안 되겠습니까? 물론 왕금희씨가 여름이를 잘 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름이의 장래를 생각해주길 바라요. 편견 많은 사회에서 입양아로 크는 것보다는 친 아빠한테서 크는게 낮지 않겠습니까“라며 금희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원이 마음씨 고운 녀석이예요. 누구보다 아빠 노릇 잘할 거고 왕금희씨 만큼 여름이 잘 키울 겁니다. 물론 우리도 물심양면 지원을 할 거고요. 그래서 친아빠가 낮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라며 자신의 아들 상원이 여름에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용진은 “왕금희씨 신중한 사람 같은데 그렇게 해주리라 믿고 내 먼저 일어나지요”라며 자리를 떴다. 왕금희는 주용진의 말에 어떤 반박도 못하고 심란한 표정을 지어 그가 여름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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