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김의성, ‘2019 긴급취재 홍콩의 분노’ 현장 “1987년 민주항쟁 연상”

방송 2019. 09.23(월)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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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스트레이트’에서는 송환법 반대로 시작해 민주화 운동으로 확산된 홍콩 시위 현장을 간 김의성의 취재가 보도됐다.

23일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는 ‘2019 긴급취재 홍콩의 분노’ 보도를 위해 김의성이 기자와 함께 홍콩 시위 현장을 갔다.

홍콩 시위는 6월 9일 100만명으로 시작해 일주일 뒤 200만명으로 늘어났다. 홍콩 인구가 700만명임을 고려할 때 어린이와 노약자를 제외한 전체 인구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홍콩 시민은 절박하다.

현장을 찾은 김의성은 “홍콩에서 와사 감사하다”라는 홍콩 시민의 인사를 받기에 바빴다. 김의성은 홍콩 시민들이 이토록 외부의 관심에 목말라하는 이유를 체감한 현장을 그대로 전했다.

김의성은 홍콩 시민의 요구를 다섯 가지를 설명했다. 송환법 공식 철회, 시우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되 시위대 석방 및 불기소, 경찰 폭력 독립적 조사, 행정장관 직선제이다.

김의성은 홍콩 시위 현장이 1987년 한국의 민주화 대장정을 연상하게 한다며 착잡하면서도 벅천 심경을 전했다.

김의성에게 한 홍콩 시민은 “자유가 없으면 젊은이들의 미래도 없다”라며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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