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케이 “‘식스센스’ 무대는 러블리즈에겐 도전이었다” [비하인드]

인터뷰 2019. 10.10(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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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퀸덤’ 촬영이 가수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러블리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케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케이는 신보 ‘Over and Over’을 소개하며 최근 촬영중인 Mnet ‘퀸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매주 목요일 밤 방송중인 Mnet ‘퀸덤’은 한날 한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린다. 방송에는 박봄, AOA,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출연해 매회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는 “‘퀸덤’을 통해 선후배님들과 함께 경연을 하며 많이 친해지게 됐다”며 “경연이다보니 방송에서는 어쩔수 없이 대결구도로 나오지만 촬영 밖에서는 서로 응원하며 무대를 꾸미고 있다”라고 ‘퀸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케이는 최근 러블리즈가 커버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 무대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식스센스’ 무대로 많은 혹평도 들었지만 우리에겐 도전이 필요했고 색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그동안 항상 몽환적이고 아련한 무대만을 해왔는데 ‘퀸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무대를 통해 들은 혹평으로 저희가 보완해야할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퀸덤’을 통해 러블리즈 만이 가질 수 있는 색을 더욱 확실히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러블리즈가 ‘식스센스’로 아쉬운 평을 들었지만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데스티니’ 무대를 완벽 재해석 하며 해당 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에 케이는 “(오마이걸이) ‘데스티니’를 가지고 동양적인 콘셉트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다. 오마이걸 분들이 좋은 무대를 만들어줘서 원곡 가수로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웃어보였다.

러블리즈는 6회까지 진행된 ‘퀸덤’을 통해 호평보단 혹평을 많이 듣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연은 이어지고 있다. 케이는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는 말로 기대를 독려했다.

한편 케이의 첫 솔로 앨범 ‘Over and Over’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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