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팬들 '프로듀스X101' 순위 조작 멤버 방출 요구 성명문 발표

가요 2019. 11.12(화)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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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안준영PD가 순위 조작 사실을 일부 인정하며 부당 순위 멤버 방출 촉구에 대한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 위원회는 "CJ ENM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이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어 "Mnet '프로듀스X101'의 수사 과정에서 소속사와 제작진 간 유착 정황이 밝혀졌으며, 안준영 PD는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조작 논란의 핵심인 CJ ENM과 방송 제작진이 아닌, 그룹 엑스원에게 비난이 집중되고 있으며 현재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순위 조작 멤버 방출을 요구했다.

이들은 끝으로 "엑스원에 대한 비난을 묵인한 채 활동을 강행하고 있는 CJ ENM과 스윙 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며 위 요구 사항을 즉시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팬 연합이 CJ E&M과 스윙 엔터테인먼트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프로듀스X101’ 투표의 로우 데이터와 실제 순위 공개 ▲ 경찰 수사로 밝혀질 순위권 밖 멤버 및 소속사 유착으로 특혜를 받은 멤버 방출 ▲ 그룹 해체 반대 및 정당한 멤버들로 구성된 엑스원의 정상적인 활동 보장이다.

논란 속 엑스원을 향한 해체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 엑스원은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신아람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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