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씨, 정준영보다 무거운 징역 10년 구형된 이유는?

가요 2019. 11.13(수)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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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검찰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 권 모씨에 중형을 구형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권 모씨에 대해 가장 무거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클럽 ‘버닝썬’ 직원 김 모씨도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직원 출신 허 모씨는 징역 5년을 각각 구형받았다.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10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히 신상정보 고지의 경우 잘 알려져 있는 ‘성범죄자 알림e’에 등재되는 것도 포함된다. 전자발찌 착용 여부는 향후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에게 중형을 구형한 이유로 피해자들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죄질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권 모씨는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 등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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