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예능인] '비스' 박규리, 결혼·딸 고백 →'놀면 뭐하니?' 유산슬, 야외 버스킹 무대

예능 2019. 11.18(월) 11:48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희서 기자] 11월 셋째 주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스타들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주 방영된 예능에서는 어떤 스타들이 활약을 펼쳤는지 모아봤다.

◆ ‘비디오스타’ 박규리, 25세 결혼·중학생 딸 고백

가수 겸 국악인 박규리가 결혼하고 딸이 있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박규리가 결혼의 의미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규리는 “25세에 결혼해 중학교 2학년 딸이 있다. 시립단원 공무원이라 직업도 괜찮아 신랑이 채갔다”라며 “결혼을 빨리 할 마음은 없었지만 신랑의 오랜 구애 끝에 하게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결혼의 의미에 대해 “딸은 세상에 태어난 분신같은 아이다. 결혼은 아이 때문에 꼭 해야하는 것 같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내비췄다.

◆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합류…결혼생활, 육아라이프 공개

배우 김빈우가 결혼 생활과 동시에 육아와 몸매 관리를 병행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김빈우가 합류했다. 특히 방송 녹화 현장에 김빈우와 그의 남편 전용진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용진은 “아내가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고 첫만남을 소개했다. 이에 김빈우는 “교제 한 달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두 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라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공개된 모습에서 김빈우는 취향이 전부 다른 식구들을 위한 4종류의 아침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의 등원까지 마친 후 김빈우는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김빈우는 “두 아이 출산으로 체중이 75kg에 육박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9달만에 21kg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을 갔다오고 저녁식사를 챙기는 등 바쁜 엄마의 일상이 꾸밈없이 그려졌다.

◆ ‘우다사’ 김경란·박은혜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경란과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처음 심경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결혼을) 사회적 요구 속에서 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고 살아온 것 같다”라며 “결혼이 인생의 숙제같았다. 자신에 대해 내 감정에 잘 알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는 지적이고 차분한 여자다. 하지만 난 정말 아무것도 없다”라면서 “이혼 후 점점 거지꼴이 됐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은혜는 “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라며 출연 결심을 전했다. 그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그걸 잘 모르겠다.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지”라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랑이 뭐지? 싶다, 어디까지가 사랑일까”라면서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 없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2년 간 별거 끝에 이혼한 박은혜는 “아이들의 아빠는 필요할 테지만 내 남자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이혼이란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 한 때는 일도 하기 싫고 아이들이 없었다면 잠에서 깨지 않길 바란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 ‘놀면 뭐하니?’ 트로트 가수 유산슬, 차이나타운·합정역에서 펼친 버스킹 무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이 인천 차이나타운과 합정역 8번 출구 앞에서 데뷔 버스킹 무대를 선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산슬은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했다. 유산술은 새빨간 슈트핏을 뽐내며 능숙하게 무대를 꾸며 버스킹 현장을 열광케했다.

이어 유산슬 응원 차 함께 버스킹에 참여한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10분내로’ ‘아모르파티’를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합정역 8번 출구에서는 반짝이 자켓 의상을 입은 유산슬은 ‘박토벤’ 박현우와 환상적인 투샷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