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 구속기한 만료…재판 넘겨지나

가요 2019. 12.03(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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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제작진이 조만간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3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영림)는 CJ ENM 산하 음악채널인 Mnet 소속 PD 안준영과 CP 김용범을 구속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안씨와 김씨를 업무방해, 사기,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보조 PD 이모씨와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 8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 중 연예기획사 관계자 2명에는 불기소 의견을 달아 넘겼다.

형사소송법상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 기간은 열흘이다. 다만 법원의 허가를 받아 한 차례(최장 10일)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14일 구속 송치된 안씨와 김씨에 대한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최근 경찰은 '프로듀스X101'과 '프로듀스 시즌3'에 이어 시즌1, 2도 최종회 투표 결과와 시청자 투표 데이터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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