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1WEEK] 방탄소년단 뷔 ‘더블버튼 코트’, 오피스룩 to 스트리트룩 ‘원샷원킬’

스타일링 2019. 12.12(목)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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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더셀럽 한숙인 기자] 보이룩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가 블랙 더블버튼 코트로 25세만의 매력을 부각할 수 있는 ‘원샷원킬’ 연출법을 공항패션을 통해 보여줬다.

뷔는 멤버 중 패피로 손꼽히는 제이홉 RM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패션 정체성을 갖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기능적 장점인 ‘편안함’에 패션 얼리어댑터들이 선호하는 ‘진보적 아웃피트’를 모두 충족하는 감각이 ‘뷔 스타일’이다.

12월 3, 5, 9일 3일 모두 컬러와 디자인이 같은 ‘박스(box) 실루엣’의 오버피트 블랙 더블코트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코트만 같을 뿐 연출법은 정확하게 T.P.O. 버전을 달리해 일주일 내내 같은 코트를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비법이 담겨있다.

더셀럽 포토
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한 출국길에는 기본 피트의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와 그린과 블루가 배색된 폭이 좁은 체크 패턴 타이를 매고 그린색 블로퍼로 마무리 해 세련된 신입사원의 오피스룩 분위기를 냈다.

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공연을 위한 출국길에는 역시 코트와 슬랙스는 동일하지만 블랙 터틀넥에 레드 브라운 블로퍼와 블랙 볼캡으로 써 힙가이의 언밸런스 세미 포멀룩을 연출했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9일에는 오버사이즈 헐렁한 테이퍼드 피트의 카멜 코듀로이 팬츠와 화이트 후드 티셔츠에 그린색 블로퍼로 마무리 해 스트리트룩으로 지난 이틀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3일 모두 같은 빅 사이즈의 핑크 베이지 토트백을 들어 20대 중반의 남성, 혹은 비슷한 연령대의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들을 위한 같은 코트로 일주일을 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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