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측 변호인, 오늘(13일) 무고죄 맞고소로 강남경찰서 출석 예정

가요 2019. 12.13(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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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수 김건모가 오늘(13일) 자신을 고소한 여성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다. 이에 따라 김건모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무고죄 고소장을 제출한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김건모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녀의 주장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성폭행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재차 강조했다.

강용석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가 논현동에 있는 모 유흥주점의 단골 손님이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1시 7부 길이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8명의 아가씨를 앉혀 놓고 소주를 마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건모가 8번째로 들어온 피해여성만을 남게 한 뒤 본격적으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피해 여성들과 인터뷰 내용도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김건모 측 관계자는 지난 10일 “지금 고소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실무근으로 이미 변호인을 선임했다”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건음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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