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건모 측 "사실무근, 입장 발표 자리 마련할 계획"

가요 2019. 12.13(금)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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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고소한 A씨를 무고죄로 경찰에 맞고소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김건모 측 법률대리인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김건모 변호를 맡은 법률대리인은 현재 김건모 심경을 묻는 질문에 "김건모가 따로 상세한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고소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고소장도 확인하지 못해 이야기하기 힘들다. 강용석 변호사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그 내용을 가지고 유추된 내용들이며 모두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강용석 변호자는 지난 6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용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A씨가 지난 2016년 8월 김건모로부터 해당 업소에서 음란행위 요구, 성폭행,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 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10일에는 지난 2007년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B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 13일 성폭행 주장 여성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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