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박해미에 모함당하는 조윤희보고 눈물 “몰랐다” (사풀인풀)

방송 2019. 12.15(일)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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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풀인풀’에서 오민석이 박해미와 조윤희의 갈등을 지켜보고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조윤희)는 홍화영(박해미)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향했다.

김설아는 “용건만 듣고 가겠다”고 먼저 말을 했고 홍화영은 고까운 듯 “너 같은 것 한테 용건이 있을리가 없고 경고하려고 한다”며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라. 두 번 다시 회사에도 얼쩡거리지 마라. 능력 없는 아빠 내세우고 나이 어린 동생 앞세워서 진우(오민석) 보라는 것 아니냐”고 악담을 퍼부었다.

이어 “시커먼 속 모르겠냐. 그래서 방송도 하는 것이지? 네가 누구 집 며느리였다는 거 세상에 상기하려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화영은 “경찰됐다면서 네 동생. 순경하나 날리는 건 나한테 일도 아니다. 네 막내 동생은 우리 회사 계약 선수고. 명심해라. 행동거지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설아는 “우리 가족 안 건드리겠다는 조건으로 이혼 당했는데”라고 억울해하자 홍화영은 “약삭빠르게 이혼한 것이지 않나. 위자료 안 받는 건 아쉽냐. 다시 진우 재산 챙기기라고 하는 거냐. 준다고 할 때 먹고 떨어지지 그랬냐”고 말했다.

홍화영은 “저한테 진우 씨는 9년 동안 함께한 남편이다. 사람이 누워있는데 어떻게 돈을 받냐. 걱정마라 저 어머니 때문에 이집으로는 다시 안 돌아온다. 지난 1년 동안 충분히 치욕스러웠다”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돌렸다.

홍화영과 김설아 대화 도중 집으로 들어온 도진우는 이들의 대화를 다 들었다. 김설아는 도진우를 보고 놀랐고 홍화영은 당황했다.

도진우는 “내가 잘못했다. 몰랐다. 아무것도 내가 모르고 살았다. 나는 당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 식대로 당신 사랑했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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