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박정희 전 대통령 의상제작자 만나 의상제작“

영화 2020. 01.15(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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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남산의 부장들’에서 故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캐릭터 박 통의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그린 작품.

이성민은 극 중 대한민국 대통령 박 통 역을 맡았다. 이는 故박정희 대통령을 모티브로 했으며 외적인 모습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성민은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분들이 이 역을 하셨다. 다들 비슷하셨고. 그래서 그런 부담이 있었다. 그냥 하기에는 좀 그래서 분장팀, 미용팀, 미술팀과 같이 비슷하게 묘사를 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상까지 당시에 직접 그분(박정희)의 옷을 제작하셨던 분들을 찾아가서 스타일에 맞게 제작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성민은 “이 역할을 하면서 어떻게 이 세 부장과 ‘밀당’을 잘 해야 할지, 마음을 움직이고, 요동치게 만들고, 어떨 때는 제가 품어주고 하는 나머지 부장들의 변주를 어떻게 해야 할지 신경을 쓰고 연기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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