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대익 "상대가 밀치고 침뱉어" 길거리 싸움 해명+현장 영상 공개

방송 2020. 01.15(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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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튜버 송대익이 길거리 싸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SNS에는 송대익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지난 11일 새벽 안산 중앙동에서 어깨가 부딪히면서 싸움이 일어났다. 유명 유튜버가 그 상황을 녹화한 후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실명이 언급돼 마녀사냥을 당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게재됐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유명 유튜버가 부모님을 언급하는 심한 욕설을 퍼부었으며 사과영상을 올리기로 한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

이에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NS에 떠도는 글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사건 발단은 여자 친구 민영이와 안산 중앙동에서 술을 먹고 나오면서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좁은 금연구역에서 남자 2명, 여자 2명이 흡연 중이었다. 우리는 그 길을 가로질러 가야 했기 때문에 여자 친구와 한 줄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싸움 당사자와 어깨를 부딪혔는데 먼저 욕을 하더라. 이건 상대가 인정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툭툭 치면서 나를 밀치고 침을 뱉은 분이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녹화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실명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짧았다. 여자친구가 당하니 많이 흥분하고 욱했다. 신변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영상을 녹화했고 증거자료가 될 수 있겠다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대익은 약 12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해 '아프리카TV 2019 BJ대상'에서 신인상과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대인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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