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심은경, 이성민에 돌직구 "당신은 어떤 선배냐"

방송 2020. 01.15(수)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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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머니게임' 심은경이 이성민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에서는 허재(이성민)에게 질문을 하는 이혜준(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강의 후 신임사무관 이혜준에게 "왜 공무원이 됐냐. 편하게 살고 싶으면 공무원 하면 안된다. 국민들이 불편해진다"라고 먼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혜준은 "우리 사회 약자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앞서 허재는 IMF 위기 당시를 설명하며 "국민들은 이미 IMF를 겪었고, 피부로 위기를 느꼈다. 당시 공무원들은 펀더멘털이니 숫자에 매몰되어 있었다. 나는 그때 분노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임사무관들에게 "여러분들은 낮은 자세로 국민들에게 이야기에 귀기울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혜준은 "금융 위기때 숫자에 매몰되어있다는 선배에게 분노를 느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부위원장님께서 어떤 선배냐"라고 질문했다.

이혜준의 당돌한 질문에 허재는 "무슨 의미냐"라고 되물었다. 이혜준은 정부 지분이 투입된 은행이 부도 위기에 놓인 현 상황을 언급하며 "그때와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재는 "코멘트 하겠다. 경제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혜준은 "경제하는 사람의 의지란 뭐냐"고 다시 한번 물었다. 허재는 "말 그대로 시퍼렇게 날이 서 있는 의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머니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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