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이이경 “‘히트맨2’ 제작? 1등으로 줄 서있을 것”

인터뷰 2020. 01.20(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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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영화 ‘히트맨2’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히트맨’(감독 최원섭) 개봉을 앞두고 이이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코믹 액션이다. 이이경은 극중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을 맡았다.

이날 이이경은 최원섭 감독과 호흡에 대해 “최 감독님 같은 분을 처음 만났다. 최 감독님은 저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하신다. 디렉션을 요구하는 게 아닌, ‘어떨 거 같으세요?’라며 자신감을 주신다. 제가 어떤 신을 선보이면 ‘신 잘나왔어요’라고 하신다. 그래서 다음 장면에서 준비를 안 할 수 없게 만드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을 처음 뵀다. 사람으로서, 감독으로서 ‘나 선배야, 나 형인데?’라고 하는 분들보다 잘 웃고 망가질 줄 아는 분이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허술해서가 아닌 많은 사람을 위해서니까”라고 사견을 전했다.

앞서 권상우, 정준호는 ‘히트맨’ 속편 제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히트맨2’가 제작된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이이경은 “1등으로 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웃었다.

그는 “감독님에게 ‘어떻게 이렇게 모아주셨어요?’라고 말씀드렸다. 선배님들과 장난도 많이 치고 단체 톡방에도 선배님들 자는 거 찍어 올리면 그냥 ‘허허허’ 웃으신다. 단체 톡방에서 활발히 대화 중”이라며 “‘히트맨2’가 아니고 다른 작품에서 세 명이 연기한다면 드라마든 영화든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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