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삼부토건 법조인 영입 리스트 공개, 이건개 안강민 김영일 여상규 박영수 ‘고문 위촉’

방송 2020. 01.20(월) 21:26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한숙인 기자] ‘스트레이트’ 삼부토건이 영입한 법조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20일 방영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에서는 삼부토건이 90년대 후반부터 검찰 고위 전관을 본격적으로 영입하기 시작했다.

1998년 12월 이건개 前 서울지검장은 월 고문료 50만원, 1999년 7월 안강민 前 서울지검장은 월 고문료 150만원, 2000년 7월 김영일 前 서울지검 3차장은 월 고문료 100만원에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뿐 아니라 국정농단 사건 특검을 담당한 전 대검 중수부장 박영수 역시 역시 2015년 7월 월 고문료 300만원에 고문 계약을 했다. 그럼에도 2015년 9월 삼부토건은 법정관리에 돌입했으며 해당 금액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2003년 11월 여상규를 비상임 법률고문에 위촉했으며 보수는 월 100만원이었다.

해당 기간 월간 갚아할 이자가 수백원에 달하고 직원들에게 월급도 주지 못한 기간에도 법률고문에게는 고문료가 꼬박꼬박 나갔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스트레이트’]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