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감정 앞세워 최윤소 힘들게 해” 진심 어린 사과

방송 2020. 01.21(화)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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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설정환이 최윤소에게 사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의 상황을 이해한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봉천동은 강여원이 남편과 사별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왜 자신을 밀어낸 지 이해하게 됐다.

이후 탕비실에서 만난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여원씨 보고 와서 생각 많이 했다. 여원씨 상황 말로는 다 이해한다면서 사실 잘 모르고 있었구나”라면서 “얼마나 난처했을까, 난 아직 멀었다. 제 감정만 앞서서 행동해놓고 여원씨 힘들게 했다는 거 알았다”라고 반성했다.

이 말을 들은 강여원은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마음이 놓인다. 제가 왜 팀장님 밀어낼 수밖에 없는지 이해해주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봉천동은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전하려 했다. 이를 눈치 챈 강여원은 황급히 나가려 했다. 봉천동은 “오늘 많이 춥다는데 갔다와서 보자”라고 말을 돌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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