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15%대를 넘어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14.2%보다 1.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도깨비'(자체 최고 20.5%)를 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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