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S.]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20% 시청률 벽 뚫을까

방송 2020. 02.10(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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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이정효)은 과연 마의 시청률 20%를 뚫을 수 있을까.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결방 시기를 제외하고 TV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출연자 화제성(손예진, 현빈)도 올킬, 시청률과 화제성 두 가지 모두를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1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7%(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닐슨)를 기록, 최종회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 침체되어 있던 tvN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는 점에서도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tvN은 '호텔델루나'(12.0%) 외에 다수의 작품들이 다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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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은 현재 1위 도깨비(20.5%), 2위 '응답하라 1988'(18.8%), 3위 '미스터 션샤인'(18.1%)에 이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4위에 안착했다. '도깨비'와 비교해봤을 때, '사랑의 불시착'도 충분히 20%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도깨비' 역시 막판 스퍼트에 성공해 최종회에서 20.5%를 기록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예측 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둘리커플'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애틋한 로맨스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리정혁과 조철강(오만석)이 총성 소리와 함께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14회가 마무리 됐다. '엔딩 맛집'다운 끝맺음으로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 외에도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에필로그와 정경호, 하석진, 박성웅, 김수현, 최지우 등 특급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극을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마지막주 15, 16회 볼거리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사랑의 불시착'이 tvN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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