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말말말] ‘해피투게더4’ 습관 변화 꾀한다…전현무X정준하X홍현희 건강솔루션

예능 2020. 02.14(금)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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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해피투게더4’가 변화를 꾀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새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특집 ‘건강한 바디디자인’ 1탄으로 꾸며졌다. ‘아무튼 한 달’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이날 특집에는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참여했다. 이번 특집에 전문가로 참여한 서울의대 최형진 의사 과학자와 김미림 섭식행동 분야 심리 전문가는 참여자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를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말말말은 무엇일까.

◆ “이혜성, 오물오물 먹어” 전현무

이날 전현무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다. 군대 있을 때부터 그랬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여자친구 이혜성과 식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늘 제가 기다려 준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제가 먼저 다 먹고 (이혜성이 식사하는 것을) 보고 있다”라며 “여자친구는 오물오물 건강하게 먹는 편”이라고 표현했다.

◆ “42살에 늦둥이” 정준하

정준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42살에 아이를 갖게 됐다. 아들 친구들 학부형이 모이면 제가 제일 큰형님이다. 그냥 형님도 아니고 큰형님이다”라며 “애가 한창 축구를 좋아하고, 한강 나가서 같이 공놀이하는 걸 좋아하는데 제가 그런 걸 못하는 것 같다. 건강한 아빠의 모습이 안돼서 미안할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건강이 나빠져서 소중한 것을 잃을까 부쩍 걱정이 된다”면서 “당 초기 증상이 있다. 혈압도 고혈압이 됐다.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보면 저한테 가장 현실적인 프로그램이다”라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정준하는 “늦은 나이에 가진 아이다.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때인데, 생활 패턴 자체가 달라졌다. 주말 낮에 같이 놀아주려 하지만, 전날 과음을 한다거나 잠을 잔다거나 해서 못 놀아주고 있다. 정작 놀아줄 땐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 “식사 전 양치하면 식욕 사라져” 홍현희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 1,2 주차 보고서를 공개했다. 그는 식습관 일지로 전문의의 솔루션을 받은 후 개선을 위해 식전 양치질과 식판을 이용해 밥을 먹었다.

홍현희는 “저는 이제 방법을 알았단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음식을 억제하는 지를 알았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제이쓴과 캠핑장에서 삼겹살을 앞두고 홍현희는 재빨리 양치질을 했다. 그는 “식욕이 사라졌다”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는 마음먹고 바로 실천하는 사람도 있지만 8시간 공복도 힘든 사람이 있다. (식사 전) 양치를 했는데 식욕이 사라졌다. 너무 진귀한 경험이었다. 마치 먹은 거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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