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토브리그' 남궁민, 드림즈 살리고 떠났다…新 종목 단장 도전 예고

방송 2020. 02.14(금)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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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드림즈를 결국 살려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드림즈가 PF 그룹에 인수되고 다시 팀이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남궁민)는 이세영(박은빈)과 함께 PF그룹 이제훈 대표(이제훈)를 찾아가 설득한 끝에 드림즈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권경민(오정세)는 권일도(전국환), 권경준(홍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또한 백승수와 권경민은 그동안의 앙심을 풀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백승수는 드림즈 단장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는 PF 이제훈 대표의 부탁이었다. 백승수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백승수가 드림즈를 떠난다는 말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떠나지 않는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백승수는 "처음으로 무언가를 지켜낸 것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걸로도 힘이 많이 날 것 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세영은 백승수의 진심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드림즈는 2020년 코리안시리즈 1차전에 출전했다. 드림즈와 전년도 우승팀인 세이버즈가 맞붙었다. 드림즈 멤버들의 기세는 대단했다. 백승수는 차 안 라디오를 통해 드림즈 경기 중계를 들으며 멤버들의 활약을 알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임동규(조한선)는 홈런까지 쳤다.

백승수는 야구가 아닌 다른 종목의 단장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권경민의 소개로 다른 종목 단장으로 가게 된 것. 권경민은 백승수에게 전화를 걸어 "늦지 않게 가고 있냐. 싸가지는 더럽게 없는데 일을 더럽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좋아하더라"며 "자신있냐. 야구도 이제 익숙해졌는데, 다른 종목을?"이라고 말했다. 백승수는 "해봐야 알겠지만 열심히는 할거다. 다들 그렇지 않냐"라고 답했다.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거니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토브리그'가 마무리 됐다.

한편 '스토브리그' 후속으로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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