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마사회 폭로 “마주, 금액 제한 없이 마권 구입… 베팅도”

방송 2020. 02.18(화)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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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PD수첩’에서 마사회를 폭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 편이 그려졌다.

경주를 하는 기수는 조교사에게 불합리한 요구조건을 듣고 이에 따라야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기수들은 많았고 조교사의 탓으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조교사들 역시 자신들보다 윗선인 마주의 요구를 들어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조교사는 “마주가 베팅한다. ‘돈 벌어야 나도 관리비 줄 거 아니냐’고 한다”며 조교사는 마주에게 경기 작전을 물어보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 조교사는 “마주가 가라, 마라를 결정하고 결정권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사회 내에 있는 VIP실에서 마주들이 마권을 구입하고 경기를 참관한다고 말했다. 마권은 1일 10만 원내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나 마주들은 제한 없이 마권 구매가 가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PD수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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