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미스터트롯’ 김호중, 긴장+격앙된 감정…‘천상재회’ 아쉬운 무대

예능 2020. 02.20(목)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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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긴장한 탓에 아쉬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으로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패밀리가 떴다’ 팀의 에이스 김호중은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선곡했다.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던 그는 음정까지 떨고 말았다. 후반 격앙된 감정에 흔들리는 음정을 선보였던 그는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박현빈은 “마음에 안 드셨던 분과 감동을 받으셨던 분이 계실 거다. 개인적으로 김호중 씨 무대 중 가장 불안한 마음으로 들었다. 퍼펙트한 음정 박자로 노래하셨기에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다. 이번 점수는 저도 궁금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윤정은 “팀의 에이스이기 때문에 불안하고 긴장하는 건 당연하다. 호중 씨를 보며 ‘괴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척척 해내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이 무대를 보면서 대단한 노력파구나 싶더라. 감정이 너무 과하다 보니까 음이 자꾸 올라가고 호흡이 달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 맨 끝에 ‘할래요’라는 세 글자에서 할 거 다 하신 것 같다. 흔들린 걸 충분히 알면서 끝에 와서 마무리를 잘 짓는 모습을 보고 ‘대단한 친구구나’ 생각하면서 칭찬하고 싶었다. 주눅 들지 마라. 너무 훌륭했다”라고 격려했다.

김호중의 마스터 총점은 890점을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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