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경서 “코로나 19, 적십자 헌금 80억 이상 들어와… 국민께 감사”

방송 2020. 02.27(목)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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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 기획’편으로 꾸며져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경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감염내과 이은영 교수, 김정연, 팽현숙 등이 출연했다.

김정연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수급이 안 된다고 들었다.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것이냐”고 물었고 박경서 회장은 “어저께까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필요한 마스크는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앞으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와 연락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돈이 아닌 물품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에 “적십자사는 물품도 지원을 받고 있다. 적십자사는 15개 시도에 전국에 지사가 있다. 잘 분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모금에 대해선 “모금은 여러 번 하면 더욱 좋다. 오늘 시작하기 전에 헌금이 이미 어제까지 80억 이상이 들어왔다.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은 우리 모두는 형제라는 것”이라며 “적군과 아군에 구별을 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것이다. 지금 굉장히 어려운데 우리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서 회장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혐오, 증오, 질투, 책임전가, 차별을 뛰어넘어야 한다. 이번 위기가 역설적이지만 전체 국민이 힘을 합쳐서 극복을 하면서 한반도에서 진정한 인도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한 사람 모두의 서로 보듬어 안고 특히 지금 현재 역경을 딛고 있는 사람들을 보듬어서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희망을 불어넣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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