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여권 유출? 사생팬 짓VS위조→개인정보 유출은 범죄 일침

가요 2020. 03.18(수)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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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권 사본이 유출됐다고 전해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한 유튜버는 18일 오후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뷔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권 사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여권 전면에는 뷔의 본명인 김태형이라는 이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문서에 ‘中文’ 등의 표기를 봐서는 유출한 이가 중국인 극성팬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유출 소식이 전해지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항의하거나 신고를 하고 있는 상황. 팬들은 “아이돌도 사생활이라는 게 있다. 지켜줘야한다”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범죄”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여권을 두고 위조됐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공개된 여권은 발급일이 2015년 10월 2일, 만료일이 2019년 12월 31일로 되어 있다. 통상적인 여권은 발급일로부터 10년, 5년, 1년의 기한을 갖고 있기 때문.

앞서 멤버 정국도 사생팬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V라이브에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며 “사생팬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라며 “차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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