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나쁜사랑’ 이상숙, 이선호·신고은 결혼 허락 “잠버릇은 고쳐라”

방송 2020. 03.19(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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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최서율 기자] ‘나쁜사랑’ 이상숙이 이선호와 신고은의 결혼을 허락했다.

19일 오전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는 가족들을 모두 부른 자리에 한재혁(이선호)까지 불러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입을 여는 송단실(이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실은 “한 사장은 다 좋은데 잠버릇은 좀 고쳐라.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통에 우리 호진이가 힘들어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사람이 너무 좋아도 탈이다. 함부로 남한테 보증 서 주지 마라. 내가 마음 좋은 남편 만나서 개고생한 사람이다. 자기 마누라랑 가족부터 챙겨라. 알겠나”라며 재혁을 쳐다봤다.

이야기를 듣던 한유진(심은진)은 “지금 무슨 말씀이시냐”라고 물었고 단실은 담담한 말투로 “결혼하라고”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갑작스러운 말에 재혁은 “방금 뭐라고 하셨나”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단실은 “귓구멍이 막혔나. 결혼하라고, 두 사람”이라고 소리쳤다. 단실의 허락에 재혁과 최소원(신고은)은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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