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성 큐브엔터 회장 “깡패집단도 하지 않을 일 일으켜 내분 주도, 참담”

가요 2020. 03.27(금)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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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회사 내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홍승성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현재 큐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 전 큐브의 1대 주주가 바뀌었다. 아티스트들을 위해 서로 협력, 협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그들은 깡패집단도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을 멋대로 일으키며 회사 내분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에 인수됐다. 브이티지엠피는 아이에이치큐(iHQ)로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0.61%를 291억 원에 인수, 최대 주주가 된 바 있다.

브이티지엠피는 브이티코스메틱과 지엠피가 지난해 합병해 만들어진 화장품 제조·판매, 유통 및 전자상거래 업체이다.

당시 홍승성 회장은 “더 힘찬 도약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됐다.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더욱 빛나는 큐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인수 소식이 전해진 지 한 달 만에 내분에 대한 심경을 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조권,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을 비롯, 박미선, 이휘재, 허경환, 이상준, 나인우 등이 소속돼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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