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일루오리’ 방문자 코로나19 감염 검사 요청…23번째 확진자 동선은?

문화/사회 2020. 05.25(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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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성동구청이 ‘성동구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성동구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23번째 확진자인 60대 직장인의 동선을 밝혔다.

성동구 23번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 ‘일루오리’ 2층에서 식사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했다.

지난 14, 15일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직장에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했다.

지난 16일에는 ‘현대대중탕’ ‘엉터리생고기’를 지난 17일에는 ‘싱싱오징어바다’ ‘이가네곱창’ ‘참나라숯불바베큐 금호점’을 찾았다.

해당 업소 모두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접촉자들은 자가격리조치 된 상태다.

지난 18일에 최초로 증상이 발현됐으며 19일 ‘바우네나주곰탕’을 방문했으나 추가 접촉자는 없다. 해당 가게 또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자차를 이용해 다른 지역 소재 직장으로 다시 출퇴근을 반복했다.

이후 23일 자녀와 함께 성동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오후 3시경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청은 23번째 확진자가 ‘일루오리’의 종업원인 광진구 13번 확진자와 해당 업소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성동구청은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일루오리’를 방문한 모든 이에게 증상유무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것을 요청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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