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37살의 로코, 할 수 있어 감사”

방송 2020. 07.06(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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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 연출 최윤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윤석 감독,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등이 참석했다.

황정음은 극중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았다.

황정음은 “로맨틱 코미디가 들어오는 거에 감사함을 느낀다. 저 37살인데 로맨틱 코미디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구성이 특이했다. 기존에 했던 로코는 아니었다.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로코 황정음 모습에서 조금 더 성숙해진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역할과 닮은 점에 대해 황정음은 “제가 연기하니까 황정음의 뭔가가 비춰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일을 열심히 하고 현실적인 게 비슷하다. 심각하게 현실적이다. 내일은 없이 현재를 즐기고 감사하게 산다. 하루살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그는 “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두 분(윤현민, 서지훈)은 기럭지가 훌륭하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다. 현민 씨는 되게 장난꾸러기다. 지훈 씨는 너무 착하다. 착한 동생들과 촬영하니까 재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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