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중학생 딸 있는 엄마 역할 처음, 친근한 느낌"

방송 2020. 07.08(수) 13:30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송지효가 '우리 사랑했을까' 참여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도형 감독, 배우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송지효는 사랑 빼고 뭐든 열심히 하는 슈퍼 싱글맘 노애정 역을 맡았다.

이날 송지효는 네 남자 마음을 사로잡은 노애정 캐릭터에 대해 "애정이는 사랑 빼고 척척박사다. 사랑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이들이 저를 사랑하는지 나중에 고백을 하면서 알게된다"라며 "노애정을 사랑하는 이유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닐까. 뭐든 열심히 하는 마음이 많은 남성분들에게 어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또 극 중 중학생 엄마 역할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서는 "애정이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를 낳았어야 해서 아이와 같은 시선에서 바라보기를 원하는 것 같다. 듬직하고 받아줄 것 같은 엄마보다 같이 수다떨고 놀러 다닐 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가끔은 엄마처럼 보이나 생각을 하는데 친구처럼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 오늘(8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