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눈 마주보며 “하려했던 말 잊게 돼”… 박지현의 후회는?

예능 2020. 07.08(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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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서는 마지막으로 천인우와 저녁을 먹는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현은 “제주도에서 얘기하고 난 뒤 다시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놀랐다”며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는 것에 대해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천인우는 “나는 이렇게 어려운 걸 바라지 않았다. 사실 매번 너랑 얘기할 때는 항상 갈수록 뭔가 대화하기 어렵다고 해야 하나. 항상 나오기 전에는 어느 정도의 개요라고 해야 하나.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나오는데 그대로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지현 또한 “나도 그렇다”고 호응했고 천인우는 “벌써 까먹었다. 오늘 생각한거. 오늘 시간도 많아서 생각 좀 했는데. 까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천인우는 “후회하는 거 없냐는 질문 했었지 않냐. 물어보면 답 안 해 줄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지현은 대답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그는 “딱 하나 후회하는 거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박지현은 “초반에 처음 오빠 보고 되게 끌렸었다. 그게 스스로 좀 겁이 났던 것 같다. 그래서 선물 고를 때 폴라로이드 카메라 오빠 건 줄 알았었다. 그냥 오빠가 한 것 같았다”며 “너무 급속도로 오빠랑 가까워지니까 스스로 겁이 났다. 그래서 다른 거 골랐다. 그거 약간 후회한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이후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싶었던 것 같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않으니까 나한테도 상처더라. 나비효과처럼”이라며 “그걸 고르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그걸 가졌을 때 기분이 안 좋았다. 그냥 솔직하게 마음이 끌리는 대로 행동할 걸 하는 후회가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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