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7人, 종영 소감 “많이 웃고 울며 성장”… 천안나 ‘침묵’ [종합]

예능 2020. 07.09(목) 10:03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이 소감을 전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한 달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끝내고 마지막 선택에 나선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과 박지현, 임한결과 서민재가 최종 커플이 됐고, 이가흔, 천인우, 정의동, 천안나는 엇갈린 선택을 했다.

방송 직후 출연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달했다. 박지현은 “드디어 끝났다.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다. 그동안 응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다”며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됐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됐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가흔은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 걸어 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구나 (싶었고)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다”라며 ‘하트시그널3’를 추억했다.

임한결은 “모두들 수고하셨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사랑한다”라며 ‘하트시그널3’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고, 서민재는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짧게 소감을 남겼다.

더셀럽 포토
정의동은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을 보내고 많은 관심과 응원에 꽃 같은 봄을 보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고 김강열은 “처음 느껴 보는 기분, 감사하다. 수고하셨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추억, 기분, 느낌, 배움”이라고 덧붙였다.

출연진들이 모두 각자의 소감을 밝힌 가운데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휩싸인 천안나는 별다른 소감을 남기지 않았다.

‘하트시그널3’는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의 갖은 논란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최종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4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