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①] AOA 출신 권민아, 지민 폭로 후 첫 심경→김호중 母의혹 사과

방송 2020. 07.10(금)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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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7월 둘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AOA출신 권민아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지민 괴롭힘 폭로 후 심경

그룹AOA 전 멤버 지민에게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권민아가 심경을 전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 앞으로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제가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며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지민은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하다. 당시 20대 초반이어서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다"며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지속되자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AOA는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피하지 마" VS 우지윤 "할말多" 불화설~ing

볼빨간 사춘기가 우지윤 탈퇴 이후 세 번째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지영, 우지윤이 각자 입장을 밝혔다.

우지윤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충분한 말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말로서 생겨나는 또 다른 이슈거리로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싫은 마음이었다"라고 안지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하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라면서도 "안지영이 나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생각했던 것보다 따르게 팀을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안지영은 같은날 "대중들 사이에서 저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 원치 않는다"며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라고 전했다.

앞서 우지윤이 볼빨간 사춘기를 탈퇴하면서 여러 차례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 모모랜드 출신 연우, 의미심장 글 게재→"다른 의도NO" 해명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앞서 연우는 4일 팬카페에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며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제게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다. 이렇게 해야 내 꿈의 연장선을 쭈욱 이어갈 수 있고 이렇게라도 해야 살 것 같고 이렇게라도 해야 여러분을 계속 볼 수 있다. 다 포기하면 어떡하냐"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모모랜드 탈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연우는 다음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 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 이순재, 매니저 갑질 논란 후 첫 방송 "물의 빚어 죄송" 재차 사과

배우 이순재가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SBS '8뉴스'에서는 한 원로배우 매니저 A씨가 두 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머슴 같은 생활을 하다가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원로배우가 이순재로 밝혀져 논란이 일자 이순재는 "배우를 꿈꾸며 연기를 배우는 지망생, 학생 여러분들께 모범을 보이지 못해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하다. 자신에게 철저하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오랜 원칙을 망각한 부덕의 소치였다"고 사과했다.

이후 8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사소한 일로 잠시 동안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또 한 번 사과했다.

◆ 김호중 母관련 피해 책임질 것…전 매니저 오해 풀고 파" 사과

가수 김호중이 최근 모친과 관련된 의혹과 전 매니저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김호중은 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우선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부터 드린다"라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들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김호중은 전 소속사 매니저와 분쟁에 이어 친모가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호중은 "팬 분들께서 접한 내용 중 어머니께서 특정 팬 분들에게 후원금이나 선물 등을 받으시려 했고 라이온스 클럽이라는 곳에 가입을 요구했으며, 이후 다시 환불까지 해준 이야기 등과 굿을 요구했다는 이야기 등은 저도 최근에 들어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어머니가 잘 모르셔서, 또는 정말 저를 위해서 하신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라면서도 "그러나 잘못된 일은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의 어머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서는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 꼭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니를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매니저와의 문제에 대해서는 "성진이 형과 오랜 시간 함께 일해 온 것 또한 맞다. 제가 소속사를 선택함에 있어 먼저 말씀 못 드린 것도 사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대화로 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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